J&B Essay Consulting(이하 “J&B”)은 국제 에세이 대회 맞춤 전문 컨설팅을 선보이는 “J&B 블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년 및 국적, 관심 분야가 다양한 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J&B 블루 프로그램”은 저명한 국제 에세이 대회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컨설팅으로 인문학(humanities)과 사회과학(social sciences) 분야 등 관심있는 학문 분야에 맞춰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J&B에서 준비하는 대표적인 인문 분야 에세이 대회에는 ▲Ayn Rand ▲Princeton ▲Concord Review ▲국제철학올림피아드(IPO)와 같이 문학, 역사, 철학 분야 등 영향력 있는 에세이 대회가 있다. 또 사회 과학 분야로는 정치, 외교, 보건, 환경 분야에 특화된 ▲ASHG ▲SPJ/JEA ▲ Samsung/UN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John Locke, ISSCY, Scholastic Art & Writing과 같이 인문 분야와 사회, 과학 분야 구분 없이 공통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에세이 대회도 있다. 모든 대회는 J&B 운영 방침에 따라 4주-5주 레슨 세션(Option J)의 형태로 진행된다.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J&B 자체 에세이 테스트와 인터뷰를 거쳐야 한다. 인터뷰에서 통과된 지원자에 한 해 본격적인 컨설팅 전 diagnosis session을 통해 목표 설정, 에세이 주제, 컨설팅 방식, 세션 일정 등을 구체화하게 된다. 참가자는 △대회 참여 신청서 작성 △에세이 샘플 심사 △인터뷰 순으로 모집되며, 컨설팅은 △Diagnosis Session △Step 1 (Outline/Guidelines/References) △ Step 2 (First draft) △ Step 3 (Edits/Feedback on the first draft) △ Step 4 (Second draft) △ Step 5 (Final edits/Final draft) 순으로 진행된다. 각 세션마다 1:1 맞춤형 일정에 맞춰 문서를 제출해야 하며, 30분 화상 컨설팅을 통해 문서에 대한 설명 및 컨설턴트와의 Q&A 세션이 진행된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final draft 작성까지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통해 최종 대회용 문서를 함께 완성한다. 모든 세션의 검수는 헤드컨설턴트가 총괄하며 고객관리부를 통해 일정 관리를 받게 된다. J&B의 체계화된 블루프로그램 컨설팅 방식을 통해 대회 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7월에 마감한 2020년 John Locke Essay Competition에서 J&B 컨설팅 세션에 참여 학생의 60% 이상이 Shortlist (예선 통과)에 올랐다고 전했다. J&B 헤드컨설턴트(대표) John은 “대회의 우승을 목표로 하여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만큼 컨설팅 세션을 통해 학생들의 셀프 러닝(J&B Self-Motivated Essay Learning)을 돕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런 셀프 러닝은 세션 후 제공되는 “Blue Book”을 통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에세이 대회 참여를 희망할 시 J&B 홈페이지 내 ‘블루프로그램’ 페이지를 통해 대회별 자세한 요강을 살펴볼 수 있으며, 희망하는 대회에 상담 신청 및 지원이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