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어 교육은 회화에만 그 중요성이 치중되어 있다. 하지만, 미국에 보딩스쿨, 국제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원어민급의 회화는 필수사항이며, 학년이 높아질 수록 수준 높은 에세이 작성을 더불어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더욱이 HYPSM (Harvard, Yale, Princeton, Stanford, and MIT) 대학 진학이 목표라면 국제 에세이 대회, IB/AP 시험, 포트폴리오논문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야 한다. 이에 J&B Essay Consulting, LLC는 7학년-9학년 보딩스쿨 및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에세이 레슨 프로그램인 Viole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에세이 작성이 생소한 학생부터 에세이 작성을 많이 해보았지만 학교 과제 혹은 에세이 대회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안된 10개월 과정의 커리큘럼이다. 총 3단계 level로 구성된 Violet 프로그램은 ‘outline 만들기’, ‘에세이 작성해보기’, ‘에세이 대회 준비하기’ 순으로 에세이 작성의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고 에세이 대회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evel I 과정에서는 에세이 작성의 blueprint라고 불리는 outline 작성에 집중한다. 5-Paragraph를 Macro와Micro로 나눠 작성하는법, 에세이 작성에 필요한 자료 리서치 방법, Referencing (MLA) 만드는 방법 등의 레슨 과정을 통해 모든 에세이 작성에 첫 시작인 outline을 학생과 함께 확실하게 만들어 본다. Level II 과정에서는 5-Paragraph 에세이 작성을 목표로 각 문단별 기본 구성에 집중한다. Introduction, 3 Bodys, Conclusion 파트의 작성 목적을 배우고 주제에 맞춰 컨텐츠를 완성해본다. Referencing (Chicago)을 더해 보딩스쿨에서 주로 작성하는 500-700단어 에세이를 완성한다. 마지막 과정인 Level III에서는 에세이 대회 도전을 목표로 향후 참여를 희망하는 대회에서 실제 출제되었던 주제를 활용하여 1500-2000단어 에세이 작성을 완성 한다. 또한, J&B에서 내부적으로 분석한 대회별 수상 에세이의 특징을 배우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실제 대회 참여 시 우승 확률을 높힐 수 있도록 과정이 고안되었다. 전 과정은 1:1 컨설팅이며, 참여하는 학생의 essay writing 약점을 보완하여 학습 능률을 최대치로 올릴 수 있도록 레슨 커리큘럼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J&B Essay Consulting, LLC 관계자는 “에세이 작성을 수학 공식처럼 객관화된 일정 절차를 따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이번 레슨을 통해 학생들이 에세이 작성의 자신감을 얻고, 향후 어떠한 유형의 에세이라도 독립적으로 작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J&B Essay Consulting, LLC는 미국 페어펙스카운티에 소재한 에세이 전문 컨설팅 업체로 7학년 - 12학년 대상 5개 프로그램 (에세이레슨, 보딩스쿨입학에세이, 에세이대회, 대학입시포트폴리오, 입학에세이)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