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 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방면에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명문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 수는 많아지고, 각 분야에 우수한 학생들 사이에 독창적이지 않은 포트폴리오는 입학 사정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미국 명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생들을 배출하는 보딩 스쿨 학생들은 어떤 방법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할까? 대회 입상 혹은 높은 시험 점수와 같이 객관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포트폴리오도 중요하지만 미국에서는 학생의 아카데믹 개별 리서치 경험에 높은 점수를 주며, 글로서 학생의 사고력, 독창성 등을 파악하는 데 많은 가치를 둔다. Independent Study Paper (소논문 혹은 리서치 페이퍼라고도 칭해진다)는 학생이 관심을 두는 분야 안에서 세부 주제를 정하고 이에 대한 심층적인 리서치를 하여 논문 수준의 글을 완성하는 것이다. 단, 주의해야 할 사항은 고등학생 수준에서 작성되는 페이퍼라는 것을 고려할 때 터무니없이 수준 높은 석/박사 논문처럼 작성되면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깊이가 없거나 두서없는 페이퍼가 돼서는 아니 된다. 이에 J&B Essay Consulting의 오렌지 프로그램 Independent Study Papers는 학생의 리서치 분야 선정부터 전문성을 더해줄 컨설턴트 및 J&B board members (professors 포함 각 분야 전문 연구원으로 구성)의 지도로 페이퍼 완성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총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소논문 프로그램은 완성 이후 해당 페이퍼가 학술지 (journals)에 등재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한다. Humanities (인문), Social Sciences (사회 과학) 분야에 학문적 초점을 두고 있는 J&B는 ISSCY, Concord Review, 콜롬비아 저널, JSR 등에 매년 학생들의 소논문을 성공적으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매년 5-10명의 소수의 학생들과 소논문을 완성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학생들은 모두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다고 더했다. J&B Essay Consulting의 대표 겸 프로젝트 총괄 컨설턴트인 John은 “Independent Study Papers는 학생의 희망 전공 분야에 리서치 실력을 나타내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데, 제대로 된 가이드, 제대로 된 컨설턴트 없이 작성하는 사례가 많아 매우 개탄스럽다" 라고 전했다. 이어 “subject-matter 전문가와 에세이를 제대로 지도해 줄 수 있는 에세이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으로 학생의 리서치 페이퍼가 정해진 시간안에 효과적으로 완성된다면 이는 높은 명문 대학 입시 경쟁 속에 무엇보다 돋보일 수 있는 세상의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J&B Essay Consulting은 미국 버지나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워싱턴디씨, 뉴욕, 리치몬드에 reginal offices를 운영한다. J&B의 주 고객은 미국 내 top 10 보딩 스쿨 학생들이며 7학년부터 12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에세이 전문 프로그램인 Violet (에세이 레슨), Brown (보딩 스쿨 입학 에세이), Blue (에세이 대회), Orange (저널 및 전자책 출판), Red (Ivy 입학 에세이)를 운영하고 있다.